완도해경, 유관기관 합동 해안방제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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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27일 전남 장흥군 수문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안가에 기름이 달라붙은 상황을 가상하여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도해경과 장흥군청 공동 주관 하에 장흥보건소,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해양자율방제대, 수문어촌계, 자원봉사단체 등 100여명과 고압세척기, 배수펌프, 유회수기, 오일펜스, 트렉터 등이 동원되었으며, 해안가에 달라붙은 기름을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다양한 해안방제장비와 기술을 관계기관 및 민간봉사단체에 소개하는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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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지난 27일 전남 장흥군 수문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안가에 기름이 달라붙은 상황을 가상하여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도해경과 장흥군청 공동 주관 하에 장흥보건소,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해양자율방제대, 수문어촌계, 자원봉사단체 등 100여명과 고압세척기, 배수펌프, 유회수기, 오일펜스, 트렉터 등이 동원되었으며, 해안가에 달라붙은 기름을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다양한 해안방제장비와 기술을 관계기관 및 민간봉사단체에 소개하는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환경관리법 제68조에 의거 해안방제는 관할 지자체장이 실시해야 하고, 해양경찰은 방제자재.장비 및 기술 등을 지원하게 되어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지역 관광자원인 해수욕장과 블루카본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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