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 독일 EnBW와 33억 규모 SCR촉매 공급 계약 체결에↑

안서진 기자 2022. 10. 31.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노 주가가 강세다.

나노가 독일기업 EnBW(Energie Baden-Wurttemberg AG)와 약 32억8000만원 규모의 SCR촉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나노 관계자는 "이번 독일 EnBW와의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유럽 국가 화력발전사와의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공급망을 더욱 확대해 '세계 1위 SCR 탈질 촉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나노
나노 주가가 강세다.

31일 오후 1시35분 나노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27.91%) 오른 1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가 독일기업 EnBW(Energie Baden-Wurttemberg AG)와 약 32억8000만원 규모의 SCR촉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독일 하일브론과 카를스루에 지역의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계약 기간은 2022년 10월27일부터 2023년 9월1일까지다.

나노 관계자는 "이번 독일 EnBW와의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유럽 국가 화력발전사와의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공급망을 더욱 확대해 '세계 1위 SCR 탈질 촉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CPR하다 눈물났어요"… 현장서 구조 도운 시민들
대학병원 男간호사, 응급실 브이로그 올렸다가 '뭇매'
"다음 술자리 찾던 구경꾼에 몸서리"… 현장 도운 의료진
김혜수·김규리·김창열 등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
현장 출동 경찰관 "안간힘 썼지만 살리지 못해 죄송"
"너무 아파요"… 이태원 참사, 20대가 많았다
이태원 실종 신고 4000건 넘어… 반나절새 10배
"이렇게 무서운 경험 처음"… 이태원 사고 증언
배우 윤홍빈 "이태원 참사 눈앞에서… CPR 했지만"
이태원 참사 현장 '애도 물결'… 시민들 헌화 잇달아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