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한국과 폴란드는 원전사업과 관련해서 긴밀하게 협의해 왔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은 폴란드 민간 주도의 원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폴란드 대표단이 금명간 방한하는 바, 원전협력과 관련된 발표가 있을 예정이어서, 고배를 마셨다는 보도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람(10.29일자 연합뉴스 「폴란드 원전 1단계 사업자에 美 업체...기대했던 한수원 ‘고배’」, YTN 등 보

2022. 10. 31. 13: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기사내용

 

□ 폴란드의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1단계 사업자에 미국 업체인 웨스팅하우스가 선정됨

 

ㅇ 사업 수주를 놓고 경쟁을 벌여온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배를 들었음

 

2. 동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

 

□ 폴란드는 정부 사업과 민간 사업으로 원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사업은 정부 사업임

 

ㅇ 이와 별개로, 그간 한국과 폴란드는 원전사업과 관련해서 긴밀하게 협의해 왔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은 폴란드 공기업 및 민간기업 주도의 원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ㅇ 아울러, 폴란드 대표단이 금명간 방한하는 바, 원전협력과 관련된 발표가 있을 예정임

 

□ 따라서,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배를 마셨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고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람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