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군선관위∼영동역 전선지중화사업 내달 착공

장인수 기자 2022. 10. 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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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소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영동역 방향 0.6㎞ 구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다음 달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9월 준공 목표로 하는 이 사업에 군비 19억5000만원 포함 3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피난민거리(0.7㎞)와 영동천로(0.8㎞) 전선 지중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하면 정주여건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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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억원 들여 0.6㎞ 구간…내년 9월 준공 목표
전선 지중화사업을 하는 영동읍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영동역 방향 0.6㎞ 구간 모습. (영동군 제공)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소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영동역 방향 0.6㎞ 구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다음 달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9월 준공 목표로 하는 이 사업에 군비 19억5000만원 포함 31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앞서 2013년부터 총연장 5.5㎞의 6개 구간 사업을 끝냈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피난민거리(0.7㎞)와 영동천로(0.8㎞) 전선 지중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하면 정주여건 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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