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섹시” 핼러윈 코스튬, 25살 최연소 억만장자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변신[해외이슈]
2022. 10. 31. 13:2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연소 억만장자인 모델 겸 뷰티 사업가 카일리 제너(25)가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캐릭터로 핼로윈 코스튬을 선보였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피 핼러위크엔드”라는 글과 함께 1935년 공포영화의 명작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캐릭터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흰색 미이라 스타일의 붕대 가운, 중력을 거스르는 흑백 가발, 가짜 흉터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미국의 E뉴스는 “카일리 제너가 으스스하고 섹시한 디자이너 룩을 입었다”고 전했다.
언니 클로에 카다시안은 “빌어먹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카일리 제너는 포브스 선정 '2022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중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 사업 등을 통해 총 8000억을 벌어들인 그는 100인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
그는 가수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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