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 맞춤형 동남아 마케팅지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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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는 베트남 환경에너지 산업전에서 공동관을 운영해 참여기업의 맞춤형 동남아시아 마케팅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중 광융합산업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중인 국가로서 베트남 정부는 '제 8차 전력개발계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발전을 위해 2045년까지 신기술을 접목한 광융합산업에 투자·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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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제품·신기술 24만달러 수출계약
한국광산업진흥회는 베트남 환경에너지 산업전에서 공동관을 운영해 참여기업의 맞춤형 동남아시아 마케팅 지원으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중 광융합산업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중인 국가로서 베트남 정부는 ‘제 8차 전력개발계획’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발전을 위해 2045년까지 신기술을 접목한 광융합산업에 투자·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한국광산업진흥회는 현지 시장동향과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전략적 지원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파견된 국내기업 10개사가 LED 기상전광판, 산업용 미세먼지 측정 및 처리장치, 식물성장용 LED 등 신기술을 접목한 광융합산업 공동브랜드인증 취득 제품을 동남아 시장에 선보였다. 관련 현지 유망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상담과 계약 관련 협의가 이뤄진 결과, 999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철동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은 “국내 광융합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매출 증대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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