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추모하는 시민들

2022. 10. 31.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지하철6호선 녹사평역 인근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이태원의 한 골목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몰려든 인파로 인해 압사사고가 일어나 150여 명이 사망하고 110여 명이 다치는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다.

중대본은 30일부터 11월 5일 밤 24시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과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지하철6호선 녹사평역 인근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이태원의 한 골목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몰려든 인파로 인해 압사사고가 일어나 150여 명이 사망하고 110여 명이 다치는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다.

중대본은 30일부터 11월 5일 밤 24시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과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

j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