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라키, ‘치얼업’ 박보연과 열애설…공동 작사까지

왼쪽부터 라키, 박보연/뉴스엔DB, 박보연 SNS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라키와 배우 박보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월 31일 온라인상에서 라키와 박보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과 목격담에 따르면 박보연은 30일 열린 라키 출연 뮤지컬 '삼총사'를 관람했다. 라키는 9월부터 10월까지 공연된 '삼총사'에 달타냥 역으로 출연했다.

이외에도 박보연은 지난 5월 발매된 아스트로 정규 3집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타리 로드) 수록곡인 라키 솔로곡 'S#1.' 가사를 라키와 함께 쓰고, 내레이터로도 참여했다. 작사가 크레디트에 기재된 서리는 박보연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록 작가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키는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박보연은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서 이유민 역으로 활약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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