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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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전환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무주군은 지방자치단체 전환 사업으로 밤고개 소하천 정비 사업, 농어촌 생활 환경정비 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해 49억7900만원을 편성해 보전금 대비 100%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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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전환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무주군은 지방자치단체 전환 사업으로 밤고개 소하천 정비 사업, 농어촌 생활 환경정비 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해 49억7900만원을 편성해 보전금 대비 100%를 편성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집행률 48.8%를 달성해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상위30%)는 내년도에 △2022년 보전금과 동일한 보전금 배분 △감액 받은 자치단체의 보전 잔여분 재배분 △균형발전특별회계 차등 지원 제도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받는다.
황인홍 군수는 "재정 건전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도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전환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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