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측 “제작발표회·작품 공개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박수인 2022. 10. 3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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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가 제작발표회, 작품 공개를 잠정 연기한다.

넷플릭스 측은 10월 31일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11월 2일로 예정됐던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4일로 정해졌던 공개일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며 "제작발표회와 작품 공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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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 패뷸러스'가 제작발표회, 작품 공개를 잠정 연기한다.

넷플릭스 측은 10월 31일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11월 2일로 예정됐던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4일로 정해졌던 공개일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며 "제작발표회와 작품 공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최민호, 채수빈, 이상운, 박희정 등이 출연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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