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달빛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 개최… 야경·볼거리 등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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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야경, 맛집, 볼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갈맷길 걷기 행사가 내달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갈맷길과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며 맛집·카페·볼거리 등을 동시에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갈맷길의 매력을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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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센텀 무비투나잇 순 진행… 회당 30명 선착순 접수
- 걷기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갈맷길의 관광 상품화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달빛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 황령산전망대 노을·달빛걷기를 시작으로 ▲11일 블루라인 달빛걷기 ▲18일 센텀 무비투나잇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테마 코스를 보면 ▲황령산 전망대 노을·달빛걷기는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황령산전망대(2시간 30분, 8㎞) ▲블루라인 달빛걷기는 동해선 송정역~해운대해수욕장(2시간, 7㎞) ▲센텀 무비투나잇은 해운대해수욕장~광안리해수욕장(2시간, 7㎞)이다.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야간에 기온이 떨어질 수 있어 참가자는 보온 의류 등을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회당 3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또는 부산 갈맷길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갈맷길과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며 맛집·카페·볼거리 등을 동시에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갈맷길의 매력을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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