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발돋움한 김하성, 11월 2일 귀국한다

최민우 기자 2022. 10. 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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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귀국한다.

메이저리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고 월드시리즈 문을 두드렸던 '킹하성'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는 2일 귀국한다.

'월드시리즈'의 문을 끝까지 두드렸으나 아쉽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등 팀의 주전 유격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2년차 메이저리거로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김하성은 이번 귀국으로 가족들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가오는 다음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또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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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귀국한다.

메이저리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고 월드시리즈 문을 두드렸던 ‘킹하성’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는 2일 귀국한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1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성 선수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월드시리즈’의 문을 끝까지 두드렸으나 아쉽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등 팀의 주전 유격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2년차 메이저리거로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김하성은 이번 귀국으로 가족들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가오는 다음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또 다시 시작한다.

시즌이였었던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운동 및 다음 일정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함으로서 다가올 2023년 시즌을 더욱더 단단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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