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암생존자 ‘비대면 걷기 챌린지’...인증사진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병원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암생존자 가상 챌린지로 '나의 최애(最愛) 걷기 장소를 소개합니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를 걷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소개 글을 제출하는 형태로 열렸다.
챌린지 이후 참여자의 인증 사진 및 후기를 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에 공유해 암생존자가 걷기 좋은 새로운 장소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암생존자 가상 챌린지로 ‘나의 최애(最愛) 걷기 장소를 소개합니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암생존자의 걷기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신체활동 증진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비대면 걷기 방식으로 이뤄졌다.
해당 기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를 걷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소개 글을 제출하는 형태로 열렸다.
참여자에게 챌린지 키트를 제공해 안내지와 동영상 QR코드를 통해 올바른 걷기 방법 및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챌린지 이후 참여자의 인증 사진 및 후기를 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에 공유해 암생존자가 걷기 좋은 새로운 장소를 소개했다.
안미선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종양혈액내과)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암생존자 버츄얼 챌린지를 기획해 암생존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한 주체성을 회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