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시청률] '슈룹' 살리는 김혜수 열연…11.3%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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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열연으로 '슈룹'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세자의 죽음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묘수를 내놓는 화령(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령은 왕세자(배인혁)를 잃은 슬픔도 잠시, 남은 대군들을 생각하며 다시 힘을 냈다.
한편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슈룹' 6회는 11.3%(이하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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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열연으로 '슈룹'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세자의 죽음 속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묘수를 내놓는 화령(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령은 왕세자(배인혁)를 잃은 슬픔도 잠시, 남은 대군들을 생각하며 다시 힘을 냈다. 세자의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한층 살벌한 암투가 벌어질 궁에서 대군들을 훈육하기 위해 다시 중전의 위치로 돌아온 것이다.
동시에 야욕에 찬 영의정 황원형(김의성)과 대비(김해숙)가 현택을 관철시키려 숨통을 막기 시작했지만 화령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응수했다. 허락도 없이 신상궁을 데려가 신문한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책임질 게 있다면 마땅히 응할 것이다. 허나 아닌 걸로 물고 늘어지면 그게 누구라도 물어뜯어서 아주 씹어 먹어 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서슬 퍼런 눈빛을 쏘다가도, 갑작스럽게 아비를 잃은 원손(서우진)과 남편을 잃은 민휘빈(한동희)을 품을 때는 애정 듬뿍 담은 미소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혜수의 존재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냉혹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미소를 넘나드는 그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슈룹' 6회는 11.3%(이하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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