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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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전국구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기 마련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분양 관계자는 "여수 앞바다 조망을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35층 랜드마크로 선보여지는 여수 최초의 '플래티넘' 브랜드 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도 크다"며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공급 예정 단지들이 지연되고 있어 공급 물량 부족 및 건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및 집값 상승 우려가 높은 만큼, 본 현장을 향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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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전국구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기 마련이다. 단순히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넘어서 지역 ‘최초’라는 타이틀까지 확보돼 희소성을 비롯해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집의 의미가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에서 프라이드를 보여주는 하나의 매개체로 변화하고 있다.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혁신 설계와 최신식 시스템, 지역 내 보기 힘든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해 수요자들이 거주하고 싶은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여수에 최초의 ‘플래티넘’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로 오는 11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다.
쌍용건설은 국내건설사 중 해외 고급건축시공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종합건설사로, 지난 2018년 하반기에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의 통합 브랜드 브랜드인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그간 쌍용건설이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다.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을 적용해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는 여수시 학동 일원에 지하5~지상35층 2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4개 타입과 179㎡PH, 총 244세대로 구성되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꾸며진다.
모든 세대에는 광폭 펜트리와 현관 워크인 등 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휀 적용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상품성을 더했다. 최신식 첨단 시스템도 다양하다.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CCTV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시스템,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공용부 등기구 LED적용,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완비됐다. 먼저,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 중심 입지에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도 좋다. 단지 인근에 쌍봉초등학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됐다.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인근에 거북선공원이 있고 사업지 전면으로 고층 건물이 없어 바다 조망을 다수 세대에서 누릴 수 있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조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분양 관계자는 "여수 앞바다 조망을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35층 랜드마크로 선보여지는 여수 최초의 '플래티넘' 브랜드 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도 크다"며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공급 예정 단지들이 지연되고 있어 공급 물량 부족 및 건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및 집값 상승 우려가 높은 만큼, 본 현장을 향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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