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연고 1명 사망·1명 부상...합동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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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분향소는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됐으며, 분향소는 정부의 종료 지침이 있을 때까지 운영되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합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지역 연고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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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분향소는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마련됐으며, 분향소는 정부의 종료 지침이 있을 때까지 운영되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합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지역 연고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한 20대 남성 A 씨의 시신은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으며, 다친 20대 남성 B 씨는 분당 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A 씨는 군 장병으로 휴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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