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이태원 압사 사고, 마음 너무 아파 뉴스 보는 것도 힘들어”(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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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이태원 압사 사고에 애도 뜻을 전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오프닝에서 최화정은 "주말에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인명 피해가 아주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화정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뉴스를 계속 보는 게 힘들었는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나 가족분들은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할 수 없다. 아픔이나 슬픔을 헤아릴 수조차 없을 거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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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이태원 압사 사고에 애도 뜻을 전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오프닝에서 최화정은 "주말에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인명 피해가 아주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화정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뉴스를 계속 보는 게 힘들었는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나 가족분들은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할 수 없다. 아픔이나 슬픔을 헤아릴 수조차 없을 거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희생자들 명복을 빌고, 국가 애도 기간인 만큼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한 관심을 나눴으면 한다. 오늘은 애도 마음을 담아 2시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노래로 선곡했다. 힘들겠지만 보듬으면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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