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지한 측 “‘꼭두의 계절’ 촬영 중…분량 남아있었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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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가운데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었음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이지한 측은 31일 오후 MBN스타에 "이지한이 '꼭두의 계절'을 촬영 중이었던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935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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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가운데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었음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이지한 측은 31일 오후 MBN스타에 “이지한이 ‘꼭두의 계절’을 촬영 중이었던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다 끝난 건 아니고 촬영이 아직 남아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935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故 이지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 출연했다. 그러던 중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대형 압사 참사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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