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회장, “대한가수협회 공연·행사·방송 전면 중단”
2022. 10. 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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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가 국가 애도기간 동안 협회 차원 각종 행사와 방송을 전면 중단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 애도기간(10월 30일~11월 5일)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협회 차원 각종 행사와 방송을 전면 중단하고,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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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한가수협회가 국가 애도기간 동안 협회 차원 각종 행사와 방송을 전면 중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협회 회원 일동과 함께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애도기간(10월 30일~11월 5일)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협회 차원 각종 행사와 방송을 전면 중단하고,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가수협회의 공연 및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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