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망’ 故 이지한,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었다(공식)

손진아 2022. 10. 31.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촬영 중이던 작품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故 이지한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후 MK스포츠에 "故 이지한이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었다"고 밝혔다.

故 이지한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촬영 중이던 작품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故 이지한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후 MK스포츠에 “故 이지한이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다 끝난 건 아니었다. 아직 촬영 분량이 남아있던 상태”라고 덧붙엿다.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촬영 중이던 작품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故 이지한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라며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1월 1일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