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 보훈사랑 걷기대회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현충원이 11월 5일 보훈동산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5회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이번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황원채 현충원장은 "사고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및 방문객에 대한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현충원이 11월 5일 보훈동산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5회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이번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황원채 현충원장은 “사고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및 방문객에 대한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