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 작가 20명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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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금산읍 청산아트홀에서 정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 소속 작가 20명이 참여해 유화, 서예, 수묵담채화, 도자수채화, 혼합재료, 서각, 한지공예 등 미술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지난 2002년 정부 인준을 받은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는 현재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난 2006년부터 전시회 및 소품전 등을 개최하며 꾸준히 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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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는 31일부터 내달 5일까지 금산읍 청산아트홀에서 정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 소속 작가 20명이 참여해 유화, 서예, 수묵담채화, 도자수채화, 혼합재료, 서각, 한지공예 등 미술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지난 2002년 정부 인준을 받은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는 현재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난 2006년부터 전시회 및 소품전 등을 개최하며 꾸준히 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미자 지부장은 “군민들이 코로나로 힘들었던 과거는 잊고 야외로 나와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우리 금산의 아름다운 예술을 관람했으면 한다”며 “계속되는 문화예술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군지회(회장 이정일)은 11월5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금산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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