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밴드 엑스재팬 요시키, 이태원 참사 추모 “한국 비극 마음 아파”

정혜원 기자 2022. 10. 31.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밴드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요시키는 30일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의 비극에 마음이 아프다. 희생된 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그룹 엑스재팬 요시키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일본 밴드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요시키는 30일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의 비극에 마음이 아프다. 희생된 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상자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