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3Q 영업익 40억원…전기比 4.7%↓ '증권사 전망 하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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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별도 재무제표 3분기 매출액 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플랫폼 기반 사업인 디어유의 경우 원자재 가격등락에 따른 영향이 없고, 매출의 7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며 "연초이후 계속해서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미달러환율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부터 외환손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3분기 기준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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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별도 재무제표 3분기 매출액 1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0억400만원으로 같은기간 4.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8억3900만원으로 125.1% 늘었다.
디어유는 하반기들어 리오프닝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구독수가 전분기 대비 1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덕분에 전분기 대비해서는 성장세를 유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4%, 1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플랫폼 기반 사업인 디어유의 경우 원자재 가격등락에 따른 영향이 없고, 매출의 7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며 "연초이후 계속해서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미달러환율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부터 외환손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3분기 기준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실적은 증권가의 예상 영업이익을 하회하는 성적이다. 영업이익에 대해 키움증권은 47억원, 대신증권은 53억원을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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