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방콕서 아·태 지역 탄소중립 추진 전략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유엔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국제 포럼' 참석해 탄소중립 추진 전략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에서서는 △인도네시아의 탄소중립적 회복 계획 △뉴질랜드의 탄소중립 계획 △카자흐스탄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 △태국의 탄소중립 전략 등 4개 국가의 범정부 차원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유엔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국제 포럼' 참석해 탄소중립 추진 전략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에서서는 △인도네시아의 탄소중립적 회복 계획 △뉴질랜드의 탄소중립 계획 △카자흐스탄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 △태국의 탄소중립 전략 등 4개 국가의 범정부 차원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분과 세션에서 말레이시아와 함께 탄소 포집과 저장사업 현황을 소개한다. 이 사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 에너지 국영기업과 협업해 추진 중이다.
국제포럼에는 카베흐 자헤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사무차장을 비롯해 아·태 지역 국가의 고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