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방콕서 아·태 지역 탄소중립 추진 전략 공유

황덕현 기자 2022. 10. 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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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유엔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국제 포럼' 참석해 탄소중립 추진 전략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에서서는 △인도네시아의 탄소중립적 회복 계획 △뉴질랜드의 탄소중립 계획 △카자흐스탄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 △태국의 탄소중립 전략 등 4개 국가의 범정부 차원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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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국제포럼 참석
한화진 환경부 장관(환경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유엔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국제 포럼' 참석해 탄소중립 추진 전략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에서서는 △인도네시아의 탄소중립적 회복 계획 △뉴질랜드의 탄소중립 계획 △카자흐스탄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 △태국의 탄소중립 전략 등 4개 국가의 범정부 차원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분과 세션에서 말레이시아와 함께 탄소 포집과 저장사업 현황을 소개한다. 이 사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이 말레이시아 에너지 국영기업과 협업해 추진 중이다.

국제포럼에는 카베흐 자헤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사무차장을 비롯해 아·태 지역 국가의 고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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