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원 교수, 연구 우수성 및 역량 인정 받아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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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안경광학과 박창원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창원 교수는 연구의 우수성 및 역량을 인정 받아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되었고 본 연구과제는 "각막의 표면 온도 변화를 이용한 효율적인 건성안 진단법 개발"로 2022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 6개월간 약 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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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안경광학과 박창원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만 39세 이하 전임교원)에게 연구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구자에게 연 3천만 원씩(3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박창원 교수는 연구의 우수성 및 역량을 인정 받아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되었고 본 연구과제는 “각막의 표면 온도 변화를 이용한 효율적인 건성안 진단법 개발”로 2022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 6개월간 약 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
박교수는 과학화 된 안구건조증 진단 및 연구를 위해 안구건조증 연구를 수행하여 관련 특허를 보유중이고 “이번 연구를 통해 좋은 성과를 도출하여 안보건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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