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통일시장 문화로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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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11월 1~2째주 주말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를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는 최근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가운데 이번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편안하게 쇼핑하며 머물다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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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11월 1~2째주 주말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를 보행자 중심의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구간은 금촌통일시장 문화로(프로스펙스~이마트24) 약 200m 구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운영 기간에는 △DMZ 야생화 체험 △금촌통일시장 옛 사진 전시회 △버스킹 공연(우체국 앞)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파주시는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후 보행자와 주변 상인들의 만족도 및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상시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영 이후 상권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경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금촌통일시장 문화로는 최근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가운데 이번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편안하게 쇼핑하며 머물다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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