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카카오헬스케어와 ‘스마트병원'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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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은 지난 19일 이대서울병원 C관 7층 부속회의실에서 카카오(035720)헬스케어와 환자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을 통해 이화의료원이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과 업적에 실제적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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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은 지난 19일 이대서울병원 C관 7층 부속회의실에서 카카오(035720)헬스케어와 환자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김한수 전략기획본부장, 조도상 데이터사업단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황희 대표, 윤기윤 부사장 등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환자중심 스마트병원 구축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 △스마트 의료 시스템 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정보통신 기술과 융합된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병원은 코로나19 시기 감염병 대응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며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약을 통해 진료 효율성 증대와 환자 편의성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을 통해 이화의료원이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과 업적에 실제적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경진 기자 realglass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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