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천박물관 '추계 가야유물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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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박물관은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계 가야유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금동관(11월5일) ▲투구(11월12일) ▲갑옷(11월19일) ▲등잔모양토기(11월26일) 등 매주 다른 유물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마다 2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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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토요일마다 2회 진행
부산지역 초등학생 무료 참가 가능
시 통합예약 누리집서 회당 20팀 선착순 모집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복천박물관은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계 가야유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 뒤 유물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금동관(11월5일) ▲투구(11월12일) ▲갑옷(11월19일) ▲등잔모양토기(11월26일) 등 매주 다른 유물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마다 2회 운영된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일 해당 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회당 20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 아이디당 한 명의 학생 신청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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