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광자 학회', KIST서 개최…"아시아 최초"

홍효진 기자 2022. 10. 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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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10월31일~11월4일 KIST 본원에서 광자기반 양자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대회인 '단일광자 학회(Single Photon Workshop·SPW) 2022'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SPW는 2003년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시작한 국제 학술대회로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의 국립연구소와 대학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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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포스터. /사진=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10월31일~11월4일 KIST 본원에서 광자기반 양자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대회인 '단일광자 학회(Single Photon Workshop·SPW) 2022'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SPW는 2003년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시작한 국제 학술대회로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의 국립연구소와 대학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SPW 2022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행사다. 단일 광자는 양자통신 및 양자컴퓨팅 연구에 핵심이 되는 기술로, 2022년 노벨물리학상이 양자 상태의 광자 얽힘 분야 연구자들에게 수여됐다. SPW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각국의 세계적인 연구자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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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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