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1월부터 수도요금 ‘ARS 납부시스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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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이 수도 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납부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자동응답서비스에 스마트폰 화면에 요금내역 띄우기 등을 추가한 서비스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요금납부 편의 시책으로 스마트고지서와 자동납부, 홈페이지 납부 등을 시행했지만 사회적 약자인 청각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사항이 발견돼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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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이 수도 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납부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자동응답서비스에 스마트폰 화면에 요금내역 띄우기 등을 추가한 서비스다.
이는 기존의 ARS 이용 시 입력 내용을 볼 수 없어 자칫 입력을 실수할 경우 다시 듣기와 같이 이용시간이 지연되는 문제를 보완한 시스템이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요금납부 편의 시책으로 스마트고지서와 자동납부, 홈페이지 납부 등을 시행했지만 사회적 약자인 청각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사항이 발견돼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cosmos138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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