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품질 혁신’ 임직원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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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품질 개선과 혁신 문화 확산 차원에서 충남 당진 케이블 공장에서 '품질 개선을 위한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블의 전기·기계적 강도를 높이는 '쉬스'(sheath)의 품질 향상과 순도 개선 관련 보고서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생산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성과 향상과 함께 품질에 대한 인식 개선이 확산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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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품질 개선과 혁신 문화 확산 차원에서 충남 당진 케이블 공장에서 ‘품질 개선을 위한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2월부터 진행한 품질 분임조 활동은 70여건의 문제 해결 및 품질 개선 성과를 올렸다. 이 중 우수 사례를 10건 선정해 대회를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초고압생산팀과 소재생산팀이 발굴한 주제에 돌아갔다. 케이블의 전기·기계적 강도를 높이는 ‘쉬스’(sheath)의 품질 향상과 순도 개선 관련 보고서다.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생산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성과 향상과 함께 품질에 대한 인식 개선이 확산될 수 있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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