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에도 분향소 마련…문학야구장 긴급점검

박재우 2022. 10. 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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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도 오늘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인천시청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객을 맞고,이번 상황이 끝날 때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민 사망자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로 희생된 모든 사망자를 추모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조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조문 기간에 출입카드 발급 절차 없이 시청 출입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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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도 오늘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인천시청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객을 맞고,이번 상황이 끝날 때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민 사망자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로 희생된 모든 사망자를 추모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조문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조문 기간에 출입카드 발급 절차 없이 시청 출입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10/3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내일부터 열릴 문학경기장을 찾아 관중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안전망 설치와 안전요원 추가 배치 문제 등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시리즈 1차전에 2만 명 이상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비좁고 경사진 곳 등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요원 확대 배치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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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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