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상황 대책반' 꾸려 축제·민간 행사 점검

김아연 2022. 10. 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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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행정부지사를 총괄 반장으로 하는 상황 대책반을 꾸려 운영합니다.

상황 대책반은 도민 인명 피해를 파악하기 위한 상황 유지반과 지역 축제 등 안전 점검반, 유가족 대응반과 복무관리반으로 구성돼 사고 후속 조치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진행 중인 시군 축제는 취소나 축소를 지시하고, 앞으로 예정된 축제나 민간 행사는 취소를 검토하거나 안전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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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행정부지사를 총괄 반장으로 하는 상황 대책반을 꾸려 운영합니다.

상황 대책반은 도민 인명 피해를 파악하기 위한 상황 유지반과 지역 축제 등 안전 점검반, 유가족 대응반과 복무관리반으로 구성돼 사고 후속 조치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진행 중인 시군 축제는 취소나 축소를 지시하고, 앞으로 예정된 축제나 민간 행사는 취소를 검토하거나 안전 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파가 몰릴 수 있는 내장산이나 강천산 등 단풍 명소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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