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꽃 비키니로 핼러윈 코스튬

2022. 10. 3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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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가수 저스틴 비버(28)의 부인 헤일리 볼드윈(25)이 꽃 비키니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는 3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핼러윈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일리 볼드윈은 꽃으로 장식된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선명한 복근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외 네티즌은 “꽃의 여왕” “아름다움을 넘어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안면마비 증세를 겪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비버는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과 귀 신경을 공격해 안면마비가 왔다. 보시다시피 한쪽 눈이 깜박이지 않는다. 이 쪽으로는 웃을 수가 없다. 한쪽 콧구멍이 움직이지 않아서 이 쪽 얼굴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버 측은 지난 6일 “저스틴 비버의 월드투어가 2023년 3월 25일까지의 남은 날짜가 모두 연기되면서 다시 한번 중단됐다”고 전했다.

[사진 = 헤일리 볼드윈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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