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문화재야행’ 피너클 어워드서 강소형 축제 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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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국제 기준 수상프로그램 항목 중 국내 축제 여건에 맞는 항목을 선정해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군은 올해 9월 진행한 문화재야행에서 관내 문화재 활용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사비밤소풍' '부여향교 선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의열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꽉 찬 행사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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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28∼29일 열린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부여문화재야행’이 강소형 축제 부문 금상과 영상&오디오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국제 기준 수상프로그램 항목 중 국내 축제 여건에 맞는 항목을 선정해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군은 올해 9월 진행한 문화재야행에서 관내 문화재 활용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한 ‘사비밤소풍’ ‘부여향교 선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의열로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꽉 찬 행사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단순한 문화재 연계행사에 안주하지 않고 작지만 강한 지역 축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내년 문화재야행도 다방면으로 고민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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