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북지역 소비 전년동월대비 1.2% 하락
고차원 2022. 10. 31. 11:47
추석 명절 영향으로 8월 상승국면을 보였던 전북지역 소비가 9월들어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9월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4.5로 전년 동월 대비 1.2%가 감소했습니다.
주로 가전제품, 화장품, 음식료품 등의 소비가 부진했으며 3분기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 1.1%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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