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타이완 정기 컨테이너 항로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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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과 타이완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추가로 개설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스라엘 최대 해운 선사 '짐'의 자회사 '골드스타라인'이 개설한 'KRX' 서비스가 주 1회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샤먼·서커우와 타이완 타이중·카이슝에 기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항로 개설에 따라 인천항과 타이완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운항 서비스는 6개에서 7개로 늘어났고,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69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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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과 타이완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추가로 개설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스라엘 최대 해운 선사 '짐'의 자회사 '골드스타라인'이 개설한 'KRX' 서비스가 주 1회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샤먼·서커우와 타이완 타이중·카이슝에 기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항차로 운항한 짐 오스트레일리아호는 오늘 오전 6시 10분 인천 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항로 개설에 따라 한국과 남중국·대만 지역 간 교역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항로 개설에 따라 인천항과 타이완을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운항 서비스는 6개에서 7개로 늘어났고,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는 69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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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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