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업무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농업업무담당 공무원 45여명을 대상으로 31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제시 첨단농업 육성과 행복한 농촌만들기 등 대한민국 농업수도의 위상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업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지역내 주요 농업시설 견학 등을 통한 역량강화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김제시 첨단농업 육성과 행복한 농촌만들기 등 대한민국 농업수도의 위상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업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지역내 주요 농업시설 견학 등을 통한 역량강화로 진행됐다.
교육참가자들은 △첨단농업 실현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백구면) △민간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농업회사법인 ㈜아름(공덕면) 견학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문화적 활동 등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인 몸과 마음에 피로를 해소하고 스마트 농업시설 견학을 통해 우리 농업의 청사진을 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업업무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해 우리 농가들이 만족할 수 있는질 높은 농업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진하는 한국 정치, 인문학적 사고가 절실하다
- 정진석 "추궁 아닌 추모의 시간"…이재명 "정부가 '나는 책임 없다' 하면 안돼"
- 이상민 장관 "경찰 미리 배치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냐" 발언 파문
-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 중 153명 신원 확인…여성이 98명
-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전쟁이 되어선 안 된다
- '여기엔 언니가 있을까요' … 참사 피해자 찾아온 순천향대 병원
- 尹대통령 "신속히 신원확인 진행해 정확히 알리라"
- 바이든, 이태원 참사 "애도" 성명…마크롱은 한국어로 "위로" 표명
- 주요 외신 이태원 참사 일제히 톱 기사…"세월호 이래 가장 큰 평시 재난"
- "우리 애 어떡하나"…실종 신고하러 왔다가 이름 확인하고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