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태원 사고 관련 합동분향소 설치
정의진 2022. 10. 31.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이태원 사고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늘(31일) 시청 1층 시민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이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모두 영정사진과 위패는 생략하고, 분향소 입구에 조문록을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다음 달 5일까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도 같은 기간 조기를 게양할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이태원 사고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늘(31일) 시청 1층 시민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이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도 도청과 도의회 사이에 있는 만남의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해 정오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모두 영정사진과 위패는 생략하고, 분향소 입구에 조문록을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다음 달 5일까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도 같은 기간 조기를 게양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문투성이 참사 "밀어" 증언 잇따라..확인 가능할까?
- [영상]이태원 '핼러윈의 악몽'…"좁은 골목길에 도미노처럼 넘어져"
- 한덕수 "이태원 사상자 혐오 발언, 허위 정보 공유 자제 부탁"
- 尹 지지율 4개월 만에 30%대 중반..'잘한다' 35.7%·'잘못한다' 61.7%
- "결혼 앞둔 남자친구와 싸워서"..지하주차장 방화로 150여 명 긴급대피
- '수원 발발이' 박병화 오늘 출소..경기도 화성 거주한다
- 정부, 이태원 사고 희생자 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급
- '이태원 사고' 희생자, 광주 6명·전남 3명으로 확인
- '이태원 사고' 중학생 1명ㆍ고등학생 5명ㆍ교사3명 숨져
- 尹대통령 부부,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전국 분향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