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11월 대형사업 3.4조 입찰 나서

대전=허재구 기자 2022. 10. 31.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11월 한 달 동안 총 273건(3조 4000억원)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 원, 공사 100억 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중 신규 공고는 235건(2조1893억원), 이월공고는 38건(1조2268억원)의 사업이 공고될 예정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시설공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캠퍼스 주거·연구·지원시설 토건공사' 등 35건(8884억 원)의 사업이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11월 한 달 동안 총 273건(3조 4000억원)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 원, 공사 100억 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조달청

이 중 신규 공고는 235건(2조1893억원), 이월공고는 38건(1조2268억원)의 사업이 공고될 예정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시설공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캠퍼스 주거·연구·지원시설 토건공사' 등 35건(8884억 원)의 사업이 입찰을 앞두고 있다.

물품은 '서해전력증강 3000톤급 경비함' 등 43건(3101억 원), 용역은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등 157건(9908억 원)의 계약을 추진한다.

11월 공고 예정 물량(금액 기준)은 10월 공고된 물량에 비해 30% 증가된 수준이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등 대형 용역사업과 내년도 유지보수 용역 증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사망…향년 24세[영상]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관객 난입 몸싸움네번째 심정지 환자…이태원 참사에도 유튜브 영상 올린 간호사"이태원 왜 갔냐고? 꼰대들 떠들지 말길" 30대 작가의 일갈'탈북 유튜버' 김서아 "北, 나 잡으려 현상금 3만달러 걸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