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합동분향소 추모..."비통한 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헌화한 뒤 방명록에 '못다 핀 꽃잎처럼 떠난 젊은이들의 영전에 애도의 마음을 올린다'고 적었습니다.
정 위원장은 조문 뒤 기자들과 만나 비통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렵다면서 우리나라의 안전시스템을 철저하게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헌화한 뒤 방명록에 '못다 핀 꽃잎처럼 떠난 젊은이들의 영전에 애도의 마음을 올린다'고 적었습니다.
정 위원장은 조문 뒤 기자들과 만나 비통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렵다면서 우리나라의 안전시스템을 철저하게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지금은 추궁의 시간이라기보다는 추모의 시간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손짓 몇 번에 움직이는 사람들?...이태원 참사현장서 포착된 장면
- '핼러윈 코스튬'인 줄 알아서...진입 어려웠던 경찰·소방 인력
-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인력 배치 문제 아냐" 발언 논란
- "언니, 여기 장난 아니야" 이태원 간 동생과의 마지막 통화
- BJ 케이 '이태원 참사' 루머에 "나 때문에? 말도 안 돼"(전문)
- [날씨] 제주, 11월 역대 최다 호우...내륙 낮 동안 온화
- 더 거칠어지는 트럼프 입 "체니 얼굴에 총 겨누면..."
- 중국, 한국인에 '무비자' 입국 첫 허용..."최대 15일까지 가능"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