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업사 창고 화재.. 470여만 원 피해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0. 31. 11:40
어제(30일) 오후 3시쯤 제주시 도두일동의 한 자동차공업사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컨테이너 창고 3동 45㎡와 도색용 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용접 불티가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 (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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