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군인·군무원 사상자 5명‥국방부, 장례 및 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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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태원 참사로 숨지거나 다친 군인과 군무원에 대해 장례 및 의료지원 체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군인·군무원 사망자의 장례 절차를 1대1로 지원할 인원을 배정하고, 지자체 등의 요청에 대비해 응급출동 지원팀 등 의료 지원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는 "현재 계획된 훈련이나 행사는 애도의 취지를 고려해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순연하거나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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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태원 참사로 숨지거나 다친 군인과 군무원에 대해 장례 및 의료지원 체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 애도 기간의 취지를 고려해 각종 훈련과 행사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군인·군무원 사망자의 장례 절차를 1대1로 지원할 인원을 배정하고, 지자체 등의 요청에 대비해 응급출동 지원팀 등 의료 지원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방부는 "현재 계획된 훈련이나 행사는 애도의 취지를 고려해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순연하거나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는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군용기 240대를 동원한 대규모 공중연합훈련을 시행하는데,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 상황을 고려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군인과 군무원 피해는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428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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