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닥터나우, 제휴 의료기관 2500곳 넘었다

배민욱 2022. 10. 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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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제휴 의료기관이 2500곳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닥터나우는 전국 2500여곳의 병·의원, 약국과 서비스 제휴를 맺으며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의료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전국에 걸친 제휴 의료기관 확충을 통해 폭넓은 진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제휴 의료기관 증가로 처방약 배송 인프라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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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최다 의료기관 확보

[서울=뉴시스] 닥터나우 서비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제휴 의료기관이 2500곳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닥터나우는 전국 2500여곳의 병·의원, 약국과 서비스 제휴를 맺으며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의료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전국에 걸친 제휴 의료기관 확충을 통해 폭넓은 진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내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20개 진료 과목 중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 늦은 밤이나 공휴일 등에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제휴 의료기관 증가로 처방약 배송 인프라도 확대됐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제휴 약국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지방에 거주하는 이용자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방약을 받아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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