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이태원 참사로 파이널 생방송 연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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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가 이태원 참사로 최종 경연을 연기한다.
엠넷은 11월 1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결방된다고 31일 밝혔다.
'스맨파'는 11월 1일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스맨파' 외에도 엠넷은 31일 '아티스탁 게임', '스맨파 코멘터리', 11월 3일 '엠카운트다운', 11월 4일 '쇼미더머니11'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전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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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가 이태원 참사로 최종 경연을 연기한다.
엠넷은 11월 1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결방된다고 31일 밝혔다.
'스맨파'는 11월 1일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충격적인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이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스맨파' 외에도 엠넷은 31일 '아티스탁 게임', '스맨파 코멘터리', 11월 3일 '엠카운트다운', 11월 4일 '쇼미더머니11'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을 전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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