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이번 주 '스맨파' 결방" 이태원 참사 여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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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스트릿 맨 파이터' 관련 방송의 결방을 알렸다.

엠넷은 31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주 방송 결방을 공지했다.

엠넷 측은 10월 31일 '스맨파 코멘터리', 11월 1일 '스트릿 맨 파이터'의 결방을 알리며 "시청자 여러분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밤 12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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