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 재즈 피아니스트로 무대 오른다
장지윤 인턴 2022. 10. 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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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이 재즈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16일 정준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17일 진행되는 '클럽에반스 2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재즈 피아니스트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준일은 데뷔 전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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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정준일이 재즈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16일 정준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17일 진행되는 '클럽에반스 2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재즈 피아니스트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음악의 뿌리는 재즈였고 피아노였고 클럽에반스였다"며 "에반스의 20주년을 축하하며 저도 오랜만에 함께합니다. 트럼페터 홍태훈, 베이시스트 이원술, 드러머 김영진 씨와 함께 쳇 베이커가 자주 연주했던 곡들 위주로 오롯이 연주만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일은 데뷔 전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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