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 출시 열흘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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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003580) 자회사 프레시코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 2종을 출시한지 10일만에 초도물량 8만개를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31일 밝혔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는 지난 10월1일 파인애플맛과 사과맛 2종류로 출시됐다.
프레시코 관계자는 "전국에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 재입고 요청이 쇄도해 추가 물량 생산을 서두르고 있다"며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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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HLB글로벌(003580) 자회사 프레시코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 2종을 출시한지 10일만에 초도물량 8만개를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31일 밝혔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는 지난 10월1일 파인애플맛과 사과맛 2종류로 출시됐다. ‘마시는’ 콤부차가 아닌 ‘씹으며 즐기는’ 콤부차를 콘셉트로 출시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젤리는 내부에 콤부차 원액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씹는 순간 새콤달콤 과일맛과 상큼한 콤부차맛이 입 안에 가득 퍼지면서 미뢰를 자극한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유기농 녹차와 홍차, 유기농 비정제 사탕수수 원당 등 프리미엄 재료에 독자적인 발효공법을 더해 만든 프리미엄 항산화 음료다. 지난해부터 동아시아권 국가에 수출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로 꼽히는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 2022’)에 참가, 유럽권 국가의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프레시코는 아시아 최대 콤부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제 콤부차 제조업체 가맹단체인 KBI(Kombucha Breweries International)에 정식 등록되며 국제적으로 콤부차 품질을 인정받았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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