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인중개사 4054명 대상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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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1월 7일부터 구청별로 개업공인중개사 4054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양병옥 광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코로나19로 최근 2년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했지만,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의 중요성과 개업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등록된 구청 별로 집합교육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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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1일부터 5개 구청별 교육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11월 7일부터 구청별로 개업공인중개사 4054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 습득과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연수 교육을 하고 있는 김덕은 변호사와 신병재 교수가 맡는다. 공인중개사가 실수하기 쉬운 중개사고 유형별 민사실무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가계약 체결 ▲신탁부동산 중개 등을 안내한다.
양병옥 광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코로나19로 최근 2년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했지만,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의 중요성과 개업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등록된 구청 별로 집합교육을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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